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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내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안과 적인 문제등 수많은 원인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목부위의 아틀라스(제1경추)나 턱관절 이상에의해서도 올 수 있다.(아틀라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바이오메카닉치료 클릭하십시요)
이명
귀에서 윙하는 소리가 난다. 귀가운다등의 증상으로 이비인후과 질환과 연관이 있지만 아틀라스 이상에 의해서도 올 수 있다.
하악관절(턱관절)
동통이 있거나 소리가 나는 증상으로 치아부정교합, 하악관절염, 아틀라스이상 등에 의하여 올 수 있다.
경추(목) 질환
증상
목덜미에 통증이 있다.
목을 뒤로 젖히면 아프다.
고개돌리면 더 아프다.
머리 숙이면 목통증과 팔부위로 저린 증세가 악화된다.
경추 염좌와 편타성 손상
목은 척추 중에서도 가장 유연성이 있는 부위이다.
유연성 때문에 허리보다도 안정성이 모자라 쉽게 목을 다칠 수 있다.
경추 외상 중에 가장 많은 경우는 경추가 앞뒤로 급작스럽게 흔들려서 목 관절과 목 디스크를 손상받거나 근육과 인대가 찢어지는 경추 염좌 또는 편타성 손상 환자이다.
목만 아프고 신경 증상이 없으면 보통 경추 염좌라고 부르고 신경 증상이 있으면 편타성 손상이라고 부른다.
요사이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경추 염좌와 경추 편타성 손상이 급증하고 있다.
차가 급정거하거나 충돌하였을 때 갑자기 목과 허리가 심하게 앞으로 구부러지거나 심하게 뒤로 젖혀지기 때문에 급성 경추염좌와 급성 요추 염좌 등의 손상을 받는 것이다.
차가 뒤에서 부딪쳤을 때 잠시 목이 흔들하고, 허리가 삐끗했을 때 우리는 그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며칠 후부터 목과 허리가 아프기 시작해도 단순히 근육통이려니 하고 예사로 생각하고 방치하다보면 한달 내지 두 달 이후에 정말 디스크병으로 악화되는 수가 많다.
경추의 편타성 손상의 특징적 증상을 보면 목덜미 통증과 두통이 오면서 살짝 바람만 스쳐도 어깨, 팔, 손이 시리고 저리다. 왜냐하면 연부 조직을 다치면서 과도한 목의 움직임으로 경추 신경근에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최소한 3주에서 6주간 신경 통증이 지속된다.
그 통증은 신경성 두통을 동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타성 손상은 보통은 6주 안에 좋아지고 20%~40%에서는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데 그중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 는 경우가 45%, 6개월 이상 지속이 30%, 1~2년 지속이 22%이다.
3%는 장기간 목이 아파 일을 못하게 된다.
만약 차 안에 앉아 있는데 뒤에서 딴 차가 받았다고 가정해 보자. 몸은 앞으로 쏠리면서 목은 뒤로 확 젖혀진다.
반동으로 다시 목은 앞으로 확 굽혀진다. 어떤 사람은 손상받자마자 곧 급성 통증이 목, 어깨, 머리 등에서 느껴지지만 , 어떤 사람은 경추 손상을 받은 뒤에 한참 세월이 지난 후 척추에 변성이 와서야 비로소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경추 염좌, 그보다 더 심한 경추 편타성 손상의 후유증으로 목 디스크병, 즉 경추 간판 탈출증이 오는수가 있다.
설사 충돌 사고 당시는 목 통증만 있고 신경 증상에는 아무 이상이 없더라도 수개월 후에 목 디스크 병이 발생하여 상지 신경통이나 손가락의 감각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연성 경추 추간판 탈출증(Soft Cervical Disc Herniation)
보통 목 디스크병이라고 하면 연성 경추 추간판 탙출증을 말하는데 목디스크병 중에서 가장 흔한 병이다. 연성 목 디스크병이란 척추 몸통뼈와 몸통뼈 사이에 들어 있는 디스크의 섬유테가 찢어져 소프트한 수핵이 삐어져 나와 신경근이나 척수를 누르는 것을 말한다.
보통 뒤쪽으로 수핵이 빠져나감으로 어깨나 팔이 불편해지는 상지 신경통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견갑골 주변과 등이 목보다도 더 아픈 경우가 잦다.
시간이 지나면 팔과 손의 근육이 약해지고 건반사가 떨어지고 감각이 이상해진다. 18%에서는 앞 가슴의 통증을 호소한다.
가끔 목 디스크병 환자가 협심증, 심근 경색증 같은 심장병으로 오인되는 수가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흉통과 팔의 통증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10%에서는 두통 또는 현기증이 목 디스크병으로 인해 유발된다.
신경구멍 협착증 경추 척추증성 신경병증 같은 경성[Hard] 디스크병과 증상에서의 차이는 거의 없다.
그러나 연성 목 디스크병이 보다 더 근육 경련이 심하고 목 움직임의 제한이 뚜렸하다. 또 목을 뒤로 젖히거나 불편한 어깨 쪽으로 고개를 돌려 젖힐 때 상지 신경통이 증가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팔을 어깨 위로 들어올리면 통증이 줄어든다.
머리의 무게가 목 디스크를 누를 때나 누워서 베개를 배어 목을 젖히게 되면 통증이 증가하기도 한다.
<그림>목을 옆에서 본 모양으로 목뼈 제5,6번사이에서 검게 탈출된 수핵과 하얗게 비대된 뒤세로 인대가 척수를 눌렀다.
발병 위치에 따른 증상
연성 목 디스크병이 생기는 위치는 목의 움직임이 많은 제5,6번 경추 사이에서 48%, 제6,7번 경추 사이 디스크에서 37%, 제4,5번 경추 사이에서 10%, 제3,4번 경추 사이 3%, 그리고 제7번 경추, 제1번 흉추 사이가 2%이다.
그 발병 위치에 따라 감각이상이나 운동 이상이 오는 곳이 다르다. 가령 제5,6번 사이의 목 디스크병일 때는 엄지손가락과 시지에 감각 이상이 있고, 제6,7번 사이의 목 디스크병일 때는 시지와 중지의 감각 이상이 있다.
그러나 그런 해부학적, 방사선학적 위치와 일치하여 환자가 증상을 보이는 것은 54% 밖에 안 된다. 병리학적 병의 위치와 증상을 보이는 위치가 틀린 경우가 무려46%이다.
그 이유는 세 가지로 추정되는데, 첫째, 이웃한 신경근끼리 상호연결이 되고 있고, 둘째, 상박 신경총의 변이가 다양하고, 셋째. 팔에서도 말초 신경끼리 상호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사실을 간과하는 경우 환자의 증상과 방사선상의 위치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환자를 제대로 치료해 주지 않게 된다.
경성 목 디스크병(Cervical Spondylosis)
성인에서 나타나는 목 디스크병에서 연성 목 디스크 탈출증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원인은 경성 목 디스크병이라고 불리는 경추 척추증이다.
경추 앞쪽의 관절이 나이가 들어 퇴행되면서 변성을 일으켜 뼈가 자라나는 것을 말한다. 경추 디스크의 높이가 내려앉아 좁아지면서, 경추의 뒷관절과 앞관절의 넓이가 좁아지면서 신경과 동맥이 통과하는 뼈구멍들이 좁아지고, 엑스레이상 허옇게 돌출되어 보이는 골극이 형성된다.
이러한 퇴행성 변화는 35세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서 시작된다.
목이 뻣뻣해지고 유연성을 잃게 되는 45세부터는 보다 쉽게 크고 작은 경추 외상을 받아서 퇴행성 변화가 많이 발현된다. 주로 경추5,6,7번에서 일어나는데 이유는 이 부분이 가장 많이 움직이고 잘 움직이기 때문이다.
경추 관절낭에는 수많은 신경 종말들이 와서 분포되어 있다. 등과 허리의 관절낭보다 휠씬 더 많이 분포되어 있으므로, 목이 조금 잘못되면 대단히 예민하게 목 통증이 생긴다.
목의 인대와 힘줄도 예민한 조직들이어서 경추 척추증이 있을 때 조금만 목을 다쳐도 목을 뻣뻣하게 만들어 목통증을 일으킨다.
만약 돌출된 골극들이 신경근을 뒤틀리거나 눌리게 되면 어깨와 팔, 손까지 저리고 아프게 된다.
만약 돌출된 골극과 커진 관절뼈들이 척수 자체를 압박하게 되면 양손이 약해지거나 양다리가 약해져 힘이 빠지게 된다. 보행 장애를 일으키거나 수저질을 잘못할 정도로 팔이 약해지는 수도 있다.
이 경우 중풍(뇌졸증)으로 착각할 수 있다.
자동차가 충돌하면 목이 급작스레 앞으로 숙여졌다가 뒤로 젖혀지면서 정상인은 가볍게 목에 담이 든 정도의 경추 염좌 증세를 나타내지만, 경추 척추증을 자기고 있는 사람은 보다 쉽게 신경 증세를 일으킨다.
이미 경추 척추증으로 인해 디스크의 좁아짐, 신경구멍의 좁아짐, 척수뼈 구멍의 좁아짐, 골극의 돌출로 인해 신경이 지그시 눌려 왔기 때문이다.
만성 디스크 변성증(Chronic Degenerative Disc disease)
경추 간판 수핵 탈출증도아닌데 디스크 변성이 진행되어 아무 일도 못할 정도로 만성적으로 심한 경추통이 생기는 수가 있다.
디스크 수핵이 탈출된 것이 아니므로 신경근도 척수도 눌려진 것은 없다. 그러나 목은 심하게 아파 잠을 못 잘 정도이나 팔의 신경통과 방사통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어깨와 등에 연관통이 생길 수는 있다.
디스크의 섬유테가 균열면서 그 균열된 틈으로 디스크 수핵이 변성을 일으켜 들어가서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염증성 경추 질환
염증성 경추 질환으로는 결핵성 감염으로 생기는 경추 간판염과 골수염이 있다. 비 감염성 염증으로는 류머티스 관절염, 경추 골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이 있다.
경추 류머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도 주로 제 1번 경추와 제2번 경추 사이에 생긴다. 가장 흔한 것은 제1번 경추인 환추가 제2번 경추인 축추 앞으로 탈구가 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제2,3번 경추 사이, 제3,4번 경추 사이에서 뼈가 탈구되는 것이다. 류머티스 관절염이 진행되면 그중 60%에서 목에 이상을 일으킨다.
류머티스는 경추에서 관절주머니와 연부 조직에 염증을 일으켜 경추뼈끼리 제대로 붙들지 못하게 되어 윗목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는 것이다.
심하게 탈구되면 경부통이 견디기 어려울 정도이며 점차 신경 이상을 일으켜 마비가 발생한다.
경추 관절 활막의 염증은 인대를 끊어지게 하고, 관절 연골을 파괴하고 궁극적으로는 뼈의 이상을 초래한다.
요추(허리) 질환
요추 염좌 & 허리 근육 좌상
작업 도중, 운동 도중, 교통사고 등으로 가벼운 외상을 받아 근육과 인대에 손상 또는 경직이 오는 것을 요추 염좌라고 부른다.
허리가 삐었다. 근육통이다. 인대가 부분적으로 찢어졌다. 라고들 의사들은 표현한다. 허리의 인대가 부분적으로 찢어지는 것을 대표적으로 요추 염좌라고 부른다.
허리 근육이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근육이 긴장되면 강직이 와서 허리가 아픈데, 이를 허리 근육 좌상 또는 근육 염좌로 따로 부르기도 한다. 또는 근막통 증후군이라고도 부른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급성 요추 염좌(근육 손상, 근육 좌상, 근육 염좌)를 받았을 때 오래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근육통이 악화되거나 재발이 잦거나 근육 자체가 위축된다.
그래서 만성적 동통이 된다. 만성섬유 조직염이나 만성 근막통 증후군으로 진전되어 장기간 허리가 강직되고 근력이 감소한다.
요추관 협착증(척추뼈 구멍 좁아짐증, Spinal stenosis)
요추관 협착증이란 척수 신경을 뒤쪽에서 둘러싸고 있는 척추 관절과 앞쪽에서 둘러싸고 있는 척추 디스크가 서서히 변성되어 척추 사이 신경 구멍 이나 척추뼈 신경구멍이 좁아지는 것을 말한다.
허리가 아픈데 그 불편함이 다리로 내려가는 것은 척수 신경근이 눌리거나 조이기 때문이다.
척추 사이 구멍이 뼈나 연조직에 의해 좁아져서 신경 줄기나 신경 뿌리가 압박당하는 경우 협착증이라고 병명을 붙이게 되었다.
척수 신경의 앞쪽으로 디스크 수핵이 튀어나와 누르는 디스크 수핵 탈출증과 달리 척수 신경의 뒤쪽에서 척추 관절과 인대들이 신경을 누르는 것이 요추관 협착증이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일명:다스크)
척추의 각 뼈사이에는 추간판(디스크)이란 연골이 있어 충격에 대하여 쿠션역할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나 디스크가 견딜 수 있는 힘보다 더 큰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경우 디스크를 감싸고 있는 섬유륜이 손상을 입으면서 안쪽의 젤리같은 수핵이 밖으로 돌출 되는데 이것이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이며 돌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이 생기는데 제4-5요추 사이와 제5요추-1천추 사이의 디스크에서 90%가 발생하며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도 퇴행성(노화) 변성이 진행되어, 40대는 40%, 50대는 50%, 70대는 100%의 퇴행성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이 있다고 한다.
디스크라 해서 수술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며 3~4주 안정을 취하면서 약물이나 물리치료, 과학적인 운동요법등 '보존적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저절로 없어진다. 하지만 3개월 이상 치료해도 효과가 없고 심한 통증이 지속 된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1.구조 및 기전
a. 디스크의 한가운데에는 수핵이 있고, 그 주변에 섬유륜이라는 두꺼운 막이 있습니다.
b.일어서 있는 상태에서 디스크는 중력을 받아 조금 납작해집니다.
c.디스크가 견딜 수 있는 힘보다 큰 힘이 가해지면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을 누릅니다.
d.더 큰 힘이 가해지면 디스크가 터지기도 합니다.
2.증상
요통과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인 방사통이 주된 증상이다.
3.치료방법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과 수술적 방법이 있다.
1)비수술적 방법(보존적 치료)
1. 전통적 방법-침상안정,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
2. 새로운 방법-바이오 메카닉 치료법, 과학적인 운동치료
2)수술적 방법
ㅇ수술적 치료를 생각해도 되는 경우
1. 보존적 치료를 한 두달 치료후에도 증상호전이 없어 통증 때문에 정상 생활을 하기 힘들 경우 (전체 환자의 약 20%~30%)
2. 허리 디스크에 의한 통증이 너무 심하여 견딜 수 없을 경우
3. 발가락인나 발목의 힘이 현저하게 약해진 경우
4. 대소변을 보는 힘이 약해지거나 다리 를 움직일 수 없는 마비 증상이 있는 경우
1
요추 골관절염
골관절염은 만성적인 손상으로 인해 관절의 연골이 닳고 쇠퇴해서 오는 질병으로, 보통 퇴행성 변성 관절염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관절 자체에만 염증과 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류머티스 관절염처럼 관절 주변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매일 아스팔트 길에서 쿠션 없는 신발로 달리는 조깅을 한다든지, 운동 선수처럼 하루도 쉬지 않고 지나치게 운동을 하여 관절 연골이 휴식하고 재생 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든지, 나쁜 자세에서 반복적으로 관절에 무리를 준 다든지, 평소 1주에 2회 내지 3회 정도의 스트레칭 운동이나 워밍업 없이 바로 주말 테니스, 주말 골프, 주말 등산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관절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대부분 나이가 50대, 60대가 되어야 증상이 나타나나 지나친 운동이나 육체적 일을 무리하게 해 온 프로 운동선수 같은 사람들은 30~40대에도 이 퇴행성 골관절염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주로 무릎 관절에 오지만 요추 제4번, 제5번의 척추 관절에도 이상이 자주 나타난다.
물론 요추 제3번, 제4번 사이의 관절이나 5번천추, 1번천추 사이 관절에도 생길 수는 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오는 노화 현상인 디스크변성과, 척추 뒷관절의 골관절염 사이에는 일련의 관계가 있다. 디스크의 변성이 심하면 언제나 척추 관절의 변화를 동반한다.
디스크의 높이가 낮아지면 허리 젖히기를 많이 할 때 그 압력이 척추 관절에 과도하게 전달되고 만성 충격을 주어 골관절염이 발생한다.
척추분리증과 요추뼈 전방 전위증
척추 분리증이란 허리뼈의 뒷부분 중에서 척추 관절과 관절 사이(협부)가 깨져 있거나, 금이 가 있거나, 조각이 나 있어 결손이 생긴 것을 말한다.
허리뼈의 뒷부분에는 고리처럼 생긴 판이 있다. 이 고리판은 척수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뼈 구멍의 뒤를 둘러싸는 판이다.이 고리판 중에서 위관절돌기와 아랫관절돌기 사이를 협부라고 부르는데, 이 협부에 결손이 생기면 아래, 위 허리뼈, 혹은 허리뼈와 엉치뼈가 서로 붙들고 있지 못하고 위 허리뼈가 배 쪽으로 미끄러진다.
위 허리뼈가 앞쪽으로 미끄러진다 하여 요추뼈 전방 전위증이라고 부르는데, 협부가 결손된 것이므로 협부 결손성 요추뼈 전방 전위증이라고 부르고, 한 덩어리의 운동 단위로 움직일 허리뼈가 분리되어 있어 척추 분리성 요추뼈 전방 전위증이라고도 부른다.
어깨(견관절)
1. 오십견(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
특별한 원인없이 중년기이후 견관절의 동통과 운동제한을 보이는 질환으로 퇴행성 변화와 연관이 있다.
* 전신성 질환이나 외부요인에 의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2. 그 외 견관절 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도 있다.
※ 저희 병원은 견관절 초음파 및 MRI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팔꿈치(주관절)
1. 주관절외상과염(테니스 엘보우)
2. 주관절내상과염(골프 엘보우)
3. 주두점액낭염
4. 요골두아탈구:소아의 주관절 손상중 가장 많으며 주관절이 신전된 상태에서 갑자기 당겨서 발생한다.
손목(완관절)과 손
1. 수근관증후군:손가락의 엄지, 집게 중지에 감각이상과 저림증의 증상.
2. 드꾀르벵병: 류마토이드 관절염, 임신 말기나 수유기 여성에서 호발 하며 손목관절의 요측배부에 동통이 있다.
3. 방아쇠 수지:손가락이 굴곡구축, 탁발음 또는 결절이 만져진다.
4. 콜레스씨 골절:나이가 많은 사람이 손목을 짚고 넘어진 경우에 생기며 보존적 치료나 수술등으로 치료한다.
5. 퇴행성 관절염.
6. 류마토이드 관절염:수면 후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강직이 6주이상 있거나 3개 관절 이상 침범되거나 수부 관절의 종창이 6주이상 지속등의 증상이 있다.
고관절(엉덩이 관절)
1.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대퇴골두가 순환장애로 괴사에 빠져 생기는 병으로 대퇴경부 골절, 고관절탈구, 과다한 음주, 흡엽, 부신피질호르몬사용, 잠수병등에 의하여 생기며 대부분 인공관절치환술등 수술요법 으로 치료한다.
2. 고관절 주위점액낭염: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고관절 주위의 점액낭이 염증이나 외상으로 점액낭염이 생기는 것으로 동통이 있다.
3. 퇴행성 관절염:나이가 많으면서 관절연골이 파괴되어 동통, 관절변형, 운동제한등이 오며 인공관절치환술로 치료한다.
슬부(무릎)
1. 측부인대손상:슬관절을 구성하는 대퇴골과 경골의 내측과 외측부에 부착하여 슬관절의 안정을 유지하는 인대가 외력에 의하여 수상 받는 것으로 국소동통 슬관절의 불안정 등이 온다.
2. 반월 연골 손상:슬관절의 대퇴골과 경골사이에 위치하는 초승달 형태로 내측과 외측 반월 연골이 있으며 손상시 동통, 관절운동제한, 관절무력감 (힘이 빠지는 느낌)등의 증상이 온다.
3. 십자인대 손상:슬관절내에 위치하는 전후방십자인대는 슬관절을 구성하는 경골 상단과 대퇴골 하단에 앞뒤로 부착하여 슬관절이 전후방으로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을 억제하여 슬관절에 안정을 유지한다.
대개 외상으로 손상이 오고 동통이 있거나 운동시 관절이 빠지는 것처럼 불안정한 증상이 온다.
4.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나이가 증가하면서 관절연골이 파괴되어 관절간격이 좁아지고 슬관절 동통, 조조 강직, 운동시 염발음, 관절변형, 운동제한등의 증상이 오며, 최근에는 수술기법의 발달로 전치환 혹은 반치 환인공관절 치환술로 삶의 질이 향상 되었다.
5. 류마토이드 관절염
족관절(발목관절) 및 족부
1. 족관절 염좌:족관절의 비틀립에 의해 생기며, 초기치료는 휴식, 냉찜질, 압박 거상, 단하지석고 부목고정 등의 비체중 부하와 같은 보존적 치료하며, 손상정도에 따라 수술이 요할 수도 있다. 만성 염좌인 경우 최근에는 인대증식요법이 효과적이다.
2. 편평족(평발):대게 증상은 없거나 경미한 경우가 많지만 평발로 인해 발 , 발목, 다리(무릎), 골반, 척추 등의 정렬상태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불안정한 발로 인하여 관절에 과도하고 비정상적인 운동을 유발하거나 쉽게 피로하고 다치기 쉽다.
장기적으로 관절염, 무지외반증, 뒤꿈치통증 여러발기형 및 통증의원인이 될 수 있다.